샤스바스티 원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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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인드 아미의 섹토리얼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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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랏 침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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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바스티 원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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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접촉군




The Shasvastii Expeditionary Force
1. 배경 스토리
2. 성능 및 특징
2.1. 장점
2.2. 단점
3. 유닛 일람
3.1. 경보병
3.2. 중형보병
3.3. 중보병
3.4. 리모트
3.5. 태그
3.6. 스커미셔
3.7. 워밴드


1. 배경 스토리[편집]


샤스바스티 군은 원정군이라 불리는 여러 개의 자율적 무력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정군은 하나하나가 소규모지만, 자급자족을 이뤄낼 수 있는 뛰어난 전투인원이며 EI가 샤스바스티의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샤스바스티 종족이 새로이 거주할 만한 행성을 찾아냈을 때에 투입된다.

경량화와 신속함은 샤스바스티 군의 골자이다. 샤스바스티는 중화기나 장갑을 기동력을 갉아먹는 짐덩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샤스바스티 전략가들은 중무장한 전투력을 굉장히 멸시하며, 거대한 크기와 육중한 장갑은 오직 미개하고 타율적인 종족들에게나 먹힐 것이라고 악평을 쏟아내곤 한다.

샤스바스티 전술가들은 비열하고 교활하며, 도덕 관념이 존재하지 않는데다가 끔찍할 정도로 실용적이다. 샤스바스티의 전투방식의 지저에는 이러한 점이 깔려 있다. 다른 모든 전술강령 위에 존재하는 샤스바스티의 절대적 강령은 바로 이것이다 - "지정된 소수의 적들에게 최소한의 시간 내에 최대한의 공포를."

샤스바스티 원정군은 종족 특유의 은신과 속임수, 그리고 계략으로 똘똘 뭉친 경보병들로 악명이 높다. 그러함으로써 샤스바스티 종족은 절대적인 전술강령을 깔끔하게 실천하여, 적들의 심장 속에 극한의 공포와 피해망상을 찔러넣는 것이다.

2. 성능 및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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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시금치 섹토리얼. 노매드가 인간적인 속임수를 부린다면, 외계인인 샤스바스티는 그야말로 무자비한 뒤통수력을 보여준다. 배경 스토리에 명시된 바와 같이 모델 대다수가 경장갑인지라 장기전으로 가면 갈수록 불리해지지만, 외계인다운 부담스러운 룰과 괴상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제대로 다루기 시작하면 노매드 이상으로 상대를 엿먹일 수 있는 진영. 특히 대부분의 유닛이 오토메디킷을 가지고 있어 경장갑의 페널티를 나름 완화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링크드 팀을 위한 섹토리얼로는 잘 쓰이지 않으며, 오히려 샤스바스티족 특유의 은신과 게릴라전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이 고르는 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샤스바스티 원정군은 MSV 모델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카모와 ODD 모형을 상대하는데 취약하다. 특히, TO카모 달린 힘싸움 모델이라면…

인피니티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서, 정면전이 거의 불가능하고 가랑이 붙잡기만 할 수 있다는 사실, 좁은 유닛 풀과 의미불명의 기간보병으로 섹토리얼 최약체를 꼽을 때 당당히 들어가는 샤스바스티였으나, 다이달로스 폴에서 대규모 개정을 받는데 성공했다. 거의 처음부터 뜯어고친 수준. 기간보병 녹스, 염가 워밴드 타이가 생명체, 전문 장교 모델 멘토, 강력한 근거리 교전 모델 자이스 등을 받았으며, 과일로의 HI 리메이크, 폐급 소리를 듣던 유닛들이 대부분 리메이크되었다.

여전히 몇몇 문제점들이 존재하지만, 샤스바스티는 현재 자신의 정체성이 매우 뚜렷한 독특한 아미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2.1. 장점[편집]


  • 압도적인 공작 능력
섹토리얼 주제에 카모로 심리전을 걸며 농락하는 게 가능한 몇 안되는 팩션. 전진배치된 카모가 있다? 칼리반이 달려들어서 프로테이온으로 흡수할 수도 있고 종자전사가 DEP 일격을 날릴 수 있으며 온갖 장비를 들고 나오는 슈라우디드일수도 있다.
포인트가 많이 빈다면, 후방에 미사일 런처를 든 녹티퍼일수도 있고, 모노필 마인을 깔 준비를 한 말리뇨일수도 있으며, 모르포 스캔 상향을 받은 카드무스가 중보병이 앞으로 나오기만을 기다릴 수도 있으며 어쩌면 결전병기 스핑크스일수도 있다. 스페큘로 킬러를 비롯한 다른 모델들도 포인트 차가 몇배나 나는 상대를 능히 해치울 수 있는 장비들을 들고 나온다.
  • 안티 힘싸움 아미
단순무식하게 에이스진의 힘만 믿고 덤비는 멍청한 상대만큼 샤스바스티가 좋아하는 상대는 없다. 기간보병인 녹스부터가 E/M2 템플릿 병기인 재퍼를 들고 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노필라멘트 기습, 프로테이온으로 운드 뜯어먹기, 알베도로 MSV 작살내기, 데이저로 이동력 작살내고 발수 낮춰서 공작대 앞에서 허우적거리게 만들기, 모르포 스캔으로 능력치 베끼기... 물론 경보병들도 지뢰와 타이가 생명체로 역으로 이득교환을 보면서 처리할 수도 있다.

  • 의외로 강한 힘싸움
BS 15 페이탈리티 2레벨 2운드 와일드카드가 존재하며, 중보병으로 리메이크된 과일로+센서봇 2기의 하리스, 답 없던 시절 샤스바스티의 빛이던 컴바인드 아미 미메티즘 햄기봇 2기까지, 공작 아미라고 얕봤다가는 셰스킨한테 BS 18 레드퓨리 5발 맞고 사출당한다.


2.2. 단점[편집]


  • 초고가 병력
이카드론 배트로이드로 조금은 버틸 수 있고, 타이가 생명체의 추가로 염가 유닛이 생기긴 생겼다. 하지만 기간보병이 14포인트라는 황당한 가격을 자랑하고, 컴바인드 아미 시절부터 샤스바스티 요원들은 값은 하는데 유명했다. 가성비 좋은 모델이 부족한 컴바인드 아미의 섹토리얼인만큼 어쩔 수 없다.

  • 속도 겉도 촉촉한 병력들
샤스바스티에는 0~1 아머가 넘쳐난다. 셰스킨은 2운드 유닛 주제에 아머가 1이라는 신기원을 개척했고, 과일로도 40포인트 중보병이 아머가 3이라는 다른 의미로 정신나간 장갑 수치를 보여준다. 100포인트 넘으면서 아머 6 들고 난리치는 스핑크스는 뭐 말할 것도 없고. BTS는 그럭저럭 합격점이거나 높은 모델들이 많지만, 상대가 샤스바스티에게 탄환을 명중시킨 순간 눈물을 흘리면서 빗나가기를 바래야 한다. 방어책으로 들고 나온 나노스크린도 방어력을 최대치에 고정시켜주는 물건이라 공격할 때 이리저리 커버 벗기기에는 좋아도 정면으로 맞아봤자...

  • 초회 기습 의존성이 높은 공작원들
샤스바스티의 공작능력은 카모 자체보다는 심리전에서 나오는 측면이 강하고, 공작원들의 가격에 비해서 BS는 전원 12여서 다른 팩션과 높다고 할 수 없는 점, 오더 부족으로 여러 번의 기회가 없다는 점이 문제다. 정체와 무장을 훤히 공개한 샤스바스티 요원들은 다음 턴 화염방사기 세례에 시드-엠브리오가 되지 않으면 다행이다.

3. 유닛 일람[편집]



3.1. 경보병[편집]



3.2. 중형보병[편집]



3.3. 중보병[편집]


  • 샤스바스티 무장파괴대 과일로
  • 승함 행동 카드무스-나이쉬 요원 셰스킨

3.4. 리모트[편집]



3.5. 태그[편집]



3.6. 스커미셔[편집]



3.7. 워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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